레뱅드매일 얄리, FC 서울 공식 와인 파트너 선정

레뱅드매일 얄리, FC 서울 공식 와인 파트너 선정

기사승인 2020-03-25 10:32:56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레뱅드매일이 수입하고 있는 칠레 국민와인 ‘얄리(Yali)’가 FC 서울의 공식 와인 파트너로 선정됐다.

25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얄리(Yali)는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레인지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칠레 대표 와인이다. 

또한 2013년 칠레 와인 업계 최초로 친환경 와인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칠레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 경기장 내·외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FC 서울의 프리미엄 좌석 스카이박스의 네이밍과 내부 브랜딩 권리를 제공하고 개막 이후 스카이박스를 이용하는 팬들에게 ‘얄리(Yali)’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K리그 최고의 구단 FC 서울과 레뱅드매일의 만남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와인을 더 쉽게 생각하고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