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삼성전자, 스마트폰 A31 스펙 공개...출시시점은 미정

삼성전자, 스마트폰 A31 스펙 공개...출시시점은 미정

기사승인 2020-03-26 09:14:20 업데이트 2020-03-26 09:28:25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삼성전자는 25일 최신형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을 삼성모바일프레스를 통해 공개했다.

갤럭시 A31은 LTE 전용으로, 6.4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지문 인식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프리즘 크러쉬 블랙·블루·레드·화이트 4종이다.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1080x2400)에, 50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장착했다. 4GB(기가바이트)·6GB 램에, 저장 용량은 64GB 또는 128GB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보급형이지만 전면에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후면에는 4800만 화소 광각·800만 화소 초광각·500만 화소 심도·500만 화소 접사 렌즈 등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15W급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다만 삼성 측은 아직 정확한 출시 시점과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미복귀 의대생 ‘유급·제적’ 오늘 판가름…“추가 학사 유연화 없어”

교육부가 7일까지 각 대학에 정확한 의대생 복귀 규모를 보고하라고 통보한 가운데 의대생 10명 중 7명은 끝까지 돌아오지 않을 전망이다.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유급·제적 마감시한은 이미 지났지만, 수업 참여율이 여전히 30%를 밑돌고 있다. 지난 2일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순천향대, 을지대, 인제대, 차의과대, 건양대 등 5개 의대 고학년 1900여명 중 대다수가 뒤늦게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더 이상 늘지 않고 있다.교육부는 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