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신제품 블러셔 2종 ‘슈가밤 미니 (Sugarbomb Mini)’와 ‘달라스 미니 (Dallas Mini)’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베네피트 슈가밤과 달라스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던 제품이다. 이에 베네피트는 기존 컬러와 텍스처가 모두 새롭게 리뉴얼 돼 미니 사이즈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슈가밤 미니는 피치, 로즈, 쉬머링 핑크, 소프트 플럼 등 이름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4가지 컬러로 됐다. 취향에 따라 각각의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미세한 펄을 함유해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뭉침없이 밀착되어 양 볼에 따뜻한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 준다.

신제품 달라스 미니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가미된 뉴트럴한 로지 브라운 컬러로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하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해 내추럴한 브론즈 룩을 완성해준다. 이 제품은 브론저로도 활용 가능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표현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치크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할 수 있다.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슈가밤 미니’와 ‘달라스 미니’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