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 첫 행선지 '임시 검사시설'

외국인의 국내 첫 행선지 '임시 검사시설'

기사승인 2020-03-27 07:59:47


[영종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무증상 외국인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임시 검사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해 있다.

오늘부터 미국발 입국자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또한 미국발 입국자 중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은 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을 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pth@kukinews.com

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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