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미국발 입국자들 '자가격리 의무화'

미국발 입국자들 '자가격리 의무화'

기사승인 2020-03-27 08:15:35


[영종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조치가 시작된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게이트를 나서고 있다. 

오늘부터 미국발 입국자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또한 미국발 입국자 중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은 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을 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pth@kukinews.com

박태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서울 사람한테만 빌려줬다” 저축은행 여신 집중 ‘심각’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서울에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은 지역금융 공급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와 인수합병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은 40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월 대비 약 2조원 증가했다. 서울에서만 2조50억원 늘었다. 다음으로 대출이 많이 증가한 부산(2521억원), 충북(2107억원)은 증가 폭이 서울의 1/10 수준에 그쳤다. 경기(-280억원)와 인천(-19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