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쿠키뉴스 최휘경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체온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이 26일 관내 만안구 소재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을 방문해 체온계의 안정적인 공급을 당부했다.(사진)
최 시장은 이날 신재호 ㈜휴비딕 대표의 안내로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사회 책임경영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부탁했다.
최 시장의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 속에 다가오는 4.15총선과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체온계의 수급에 차질 없는 납품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휴비딕은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개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강소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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