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공기청정기와 와인셀러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는 3월27일부터 4월12일까지 17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회사 측은 해당 기간 최대 30만원의 사은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기케어 전문가전인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나노이(nanoe) 제균 기술이 적용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리어에어컨 제품에 적용된 ‘나노이(nanoe) 제균 기술’은 물 분자를 10억분의 1크기인 나노이 입자로 공기 중에 분사하고, 이 나노이 입자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침투하여 비활성화해 집안 공기 중의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이 제품은 360도 파워흡입 기능으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집안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만들어준다. 또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캐리어에어컨의 시그니처 기술 18단 에어컨트롤 기능 및 초강력 제우스 팬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섬세한 베이비 청정 바람부터 초강력 허리케인 청정 바람까지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바람을 18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공기청정기”라며 “LED 디스플레이로 조작의 편리성을 높였고, 전면 LED 램프를 통해 더 쉽게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부터 ‘아르떼비노’, 이번 3월에 출시한 와인셀러 프리미엄 라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빌트인 타입 신모델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신모델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빌트인 가능한 콤팩트 타입으로 구성했다. 해당 모델은 38병, 118병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는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와 반려동물 특화 공기청정기인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의 18평형(59㎡) 모델, ‘아르떼비노’ 와인셀러 230병 용량, ‘유로까브’ 와인셀러 38병, 170병 용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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