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카카오IX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따뜻해진 날씨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음료 3종, ‘복숭아 에이드’와 ‘포도 에이드’, ‘슈크림 라떼’를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플레이버 워터의 인기에 힘입어, 더워지는 날씨에 편의점 얼음컵과 함께 즐기기 좋은 파우치 형태의 음료 라인업까지 확대했다. 각 제품에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마시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복숭아 에이드’와 ‘포도 에이드’는 달콤하고 향긋한 과즙을 넣어 만든 음료로 얼음컵에 희석해 마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앙증맞은 어피치 캐릭터와 네오 캐릭터가 음료 위에 떠 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슈크림 라떼’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있는 라이언 카페의 인기 메뉴를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파우치형 음료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특히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의 맛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우유 함량을 늘리고 슈크림 파우더를 첨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3~8월 시즌 한정 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0입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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