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폐비닐재생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구미 폐비닐재생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0-04-09 09:07:53

[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다.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49분께 경북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과 기숙사 등 건물 6개 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 쌓여있던 폐자재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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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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