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강황을 활용한 ‘터메릭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9일 커피빈코리아에 따르면 터메릭 음료는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출시한 시즌 한정 메뉴다.
‘터메릭 골든 라떼’, ‘터메릭 카페 라떼’, ‘강황을 추가한 황성주 하루한끼 영양라떼’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터메릭 골든 라떼는 저지방 우유에 강황 가루와 헤이즐넛 파우더가 조화를 이룬 음료로 달콤하면서 씁쓸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가 따로 들어가지 않으며,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서 맛볼 수 있다.
터메릭 카페 라떼는 커피빈의 카페 라떼에 강황 가루를 추가한 메뉴로 강황 음료를 단맛 없이 담백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영양이 듬뿍 담긴 ‘황성주 하루한끼 영양라떼’를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강황을 추가한 메뉴도 마련됐다.
커피빈 관계자는 “최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강황을 이용한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며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커피빈 고객님들이 일상에서도 터메릭 음료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