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
11일 경북도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경북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1286명이다.
예천에서만 추가됐다. 다른 시군은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A(18)군의 접촉자 3명이다. 이로써 예천 코로나19 환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0명 늘어 총 95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율은 73.9%이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같은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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