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3주만에 500만개 판매고

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3주만에 500만개 판매고

기사승인 2020-04-14 09:03:12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오뚜기 ‘진비빔면’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14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3주만에 500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였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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