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1년 전 맞나요? 벚꽃나무 아래 만개한 아름다움… 지금 봐도 놀라워

이요원, 1년 전 맞나요? 벚꽃나무 아래 만개한 아름다움… 지금 봐도 놀라워

기사승인 2020-04-14 13:52:2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배우 이요원의 변치 않는 화사함이 다시금 화제다.

14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벚꽃나무 아래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요원의 1년 전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마치 봄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이보리 색 트렌치 코트와 반묶음 머리 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이요원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독보적인 청순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환한 웃음이 담긴 옆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1년 전 사진이지만 마치 어제 찍은 듯 생동감 넘치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거침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온 이요원. 자신만의 색이 담긴 안정적 연기는 물론 적극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달리는 조사관’과 ‘이몽’으로 각각 원칙주의 여성 캐릭터 ‘한윤서’와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이영진’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극의 탄탄한 몰입도를 완성시키며 역대급 여주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현재 이요원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전하며 이요원의 뜻깊은 행보를 예고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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