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피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야다화장품(대표 강은미)이 신종 코로나 19 사태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착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야다화장품은 지난 3월 15일부터 '나눔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나눔가게는 유통기간 1년 미만의 화장품을 7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눔가게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기적으로 운영 중으로,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이고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야다화장품은 '안티 티 토너'와 '안티 티 에멀전'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아토피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특허 받은 복분자뿌리, 손바닥선인장, 유칼리투스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손 세정제 '야다 선인장 휴대용 핸드클리너'도 제공하고 있다. 수시로 손 씻기가 어려울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이 제품에는 알로에 영양성분의 5배에 달하는 선인장 추출물이 들어있다. 에탄올 성분은 67.5% 수준이다.
야다화장품의 기부 제품은 삼성 농아원, 은평 기쁨의 집, 동천의 집 등 장애우 보육기관과 보육원에 3회에 걸쳐 전달되었다. 향후 4차와 5차 기부처는 파주에 위치한 파주보육원과 평화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야다화장품 강은미 대표는 "야다의 제품들은 유소년기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기부 행사가 더욱 뜻 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본질에 집중하는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가게와 기부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다화장품의 착한 기부 릴레이 진행 상황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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