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4.15 총선과 치러진 전북지역 재보궐 선거에서 전주시 마 선거구는 민생당 채영병 후보가, 군산시 바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나종대·최창호 후보가 당선됐다.
전주시 마 선거구 채영병 당선자는 총 3만6천986표 중 1만2천209표를 얻었다. 4전5기 다섯번째 도전만에 전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채 당선자는 "부족한 가운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효자4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시 바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나종대·최창호 후보, 무소속으로 박이섭·이대우·이백만 후보가 나섰다.
군산시 바는 2만9천850표 중 최창호 당선자는 1만1천750표를, 나종대 당선자는 1만 259표를 얻어 두석 모두 민주당 후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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