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하남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최종윤 당선자가 검단산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보훈단체를 방문했다.
이날 참배에는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김진일·추민규 도의원, 강성삼 부의장, 김은영·이영아·오지훈·정병용·김낙주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최 당선자는 보훈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 당선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및 가족에 대한 지원은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재정비돼야 할 부분들이 있다”며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호국열사의 뜻을 본받아 올바른 정치, 성숙된 정치를 일구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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