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교차로 9곳 연말까지 교통체계 개선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교차로 9곳 연말까지 교통체계 개선

기사승인 2020-05-06 15:19:00

[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9곳의 교차로에 올 연말까지 유턴구역과 대기차로 신설 등 교통체계가 개선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달 송도국제도시 내 교차로 9곳에 대한 교통체계 정비 및 개선 공사에 착공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테크노파크역, 인천타워대로 입구, 롯데캐슬아파트 앞 네거리 등 3곳은 유턴구역이 신설된다이 중 테크노파크역과 인천타워대로 입구 네거리에는 대기차로가 신설되며 롯데캐슬아파트 앞 도로는 종전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늘어난다.

인천대 입구역 네거리와 신세계쇼핑몰 앞 네거리, 더 샵 퍼스트파크 삼거리 등 3곳은 유턴구역이 기존 3m에서 9.5m로 확대된다. 더 샵 퍼스트파크 삼거리에는 대기차로도 신설된다.

박문여고 입구 삼거리와 그랜드호텔 앞 네거리에는 좌회전 대기차로가 신설 또는 증설된다.

먼우금초등학교 앞 도로는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이 추가 확보되며 네거리 신호운영 체계도 개선된다.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85억원대 금융사고 터졌다…이번엔 KB국민·하나은행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총 8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에선 21억원 가량의 사고 1건이, 하나은행에선 64억원에 이르는 3건의 사고가 터졌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20억745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피해 금액은 20억7450만4000원으로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사고 내용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다. 부산 지역에서 대출사기 일당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