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일본 언론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유현주(26·골든블루)를 집중 조명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5일 "차세대 섹시 퀸인 유현주가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6타를 치며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앞서 지난 14일에도 유현주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우 숫자가 약 20만명으로 한국에서 주목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유현주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선두 배선우(12언더파)에 8타 뒤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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