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 (금)
원주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당부

원주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당부

기사승인 2020-05-22 18:42:59 업데이트 2020-05-22 18:43:01

[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2일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시작으로 학교생활 복귀가 순차적으로 예정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는 최근 서울과 인천 등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과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학교 주변 노래방과 PC방 등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마스크 사용 시에는 ▲얼굴에 잘 밀착해서 사용하기, ▲마스크 손으로 만지지 않기, ▲공중화장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하기, ▲식당 이용 시 비닐봉지에 마스크 보관하기, ▲한 번 사용한 마스크 재사용하지 않기, ▲예비용 마스크 지참하기 등 올바른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123k@kukinews.com

권순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혜영에 비친 ‘파과’ 조각의 얼굴…“여자 아닌 인간으로 살아남았다”

영화 ‘파과’ 속 조각이 지닌 힘이 “수수께끼” 같다고 했다. 그러나 이같이 말한 배우 이혜영을 마주한 이는 더욱 “수수께끼” 같은 그의 힘에 압도될 것이다. 28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혜영은 “조각을 늙은 여자라고 생각한 적 없다. 그녀가 놀랍게도 지닌 힘에만 집중했다”며 밝히며, 본인 역시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고 돌아봤다.영화 ‘파과’(감독 민규동)는 바퀴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