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 (수)
세스코, 국립한글박물관 바이러스 예방 살균작업 실시

세스코, 국립한글박물관 바이러스 예방 살균작업 실시

기사승인 2020-05-28 17:08:35 업데이트 2020-05-28 17:09:17

[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국립한글박물관을 대상으로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한글박물관은 국가의 문화적 콘텐츠인 한글의 가치 공유 목적에서 2014년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세스코는 국립한글박물관의 본관 및 전시관 전반을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정기 전문 살균작업으로 진행했다.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베테랑 방역 전문가에 의해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면서도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ukiman@kukinews.com

정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항소심서도 ‘차 결함 급발진’ 주장

지난해 7월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항소심 첫 재판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하면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부장판사 소병진·김용중·김지선)는 30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차모(69)씨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차씨 측은 이날 공판에서 1심 판결에 대해 “블랙박스 영상에서 피고인이 ‘(차가) 막 가’라고 두 차례 외친 것을 모두 무시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