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교보문고가 여름을 맞아 1일 새 광화문 글판을 공개했다.
이번 글귀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는 인간 존재의 근원과 노동의 가치를 성찰해 온 백무산 시인의 '정지의 힘'에서 가져왔다.
멈춰있는 것 같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씨앗처럼, 누구에게나 도약을 위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함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tina@kukinews.com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교보문고가 여름을 맞아 1일 새 광화문 글판을 공개했다.
이번 글귀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는 인간 존재의 근원과 노동의 가치를 성찰해 온 백무산 시인의 '정지의 힘'에서 가져왔다.
멈춰있는 것 같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씨앗처럼, 누구에게나 도약을 위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함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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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6월 8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감사의 정원’ 조성 계획을 처음으로 유엔참전국 후손들에게 현장에서 소개했다. 이번 일정은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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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홍 전 시장은 8일 국민의힘을 향해 ‘사이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