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6일 대구‧경북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칠곡, 김천, 구미, 고령, 성주, 상주 등 경북내륙에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아침 기온은 15~19도, 낮 기온은 21~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 15, 영덕‧울진 16도, 문경‧영주‧의성‧안동 17도, 영천 18도, 구미‧대구 19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1도, 영덕‧포항 22도, 봉화‧영천 25도 영주‧안동 27도, 대구‧문경 28도, 의성 29도, 구미 30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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