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인천에서 서울 방문판매업체(이하 방판업체)와 쿠팡 부천 물류센터 등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자 4명, 계양구 거주자 3명, 부평구 거주자 2명, 중구 거주자 1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서울 방판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4명,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는 3명이다.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들 중 미추홀구청 공무원과 인천본부세관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