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4차 등교일인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중학교로 1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 순차 등교한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 6학년을 마지막으로 전국 약 595만 명의 학생이 모두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다. 교육 당국은 순차적 등교 수업 이후에도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자 학생들이 분산해서 등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는 고3을 제외하고는 격주나 격일제로 원격 수업을 병행한다.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