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의성군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제241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및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선정 촉구 결의문 채택과 군정질문,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한다. 또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한다.
조례 의안으로 △의성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응급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농공단지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 조례안 △의성장날 농특산물 쇼핑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특히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장 지무진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선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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