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8일 광평동 시민운동장 일원을 방문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관련된 주요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구미시는 총 사업비 754억원을 들여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등 전국체전 대비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총사업비 305억원을 들여 운동장 진입도로도 조성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8월말까지 시설공사를 조기 준공해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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