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8일 민‧관 복지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제3기 봉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봉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기관, 단체, 주민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면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황순복 민간위원장은 “봉양면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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