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하락에도 압도적 1위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하락에도 압도적 1위

기사승인 2020-06-12 09:27:04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TV조선 ‘신청곡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1부 19.221%, 2부 19.441%(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9.681%, 21.288%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사랑의 콜센타’ 방송 이래 2부 시청률이 20%대 밑으로 떨어진 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사랑의 콜센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인이 전화로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가창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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