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샴푸 브랜드 ‘페리엔’은 국내 첫 론칭과 동시에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는 샴푸와 컨디셔너로 구성된 제품 라인이다.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포기할 수 없는 현대 여성의 헤어 스타일링 고민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의 샴푸는 루비, 자수정, 진주, 호박, 토르말린, 코랄, 산호 등 총 7가지 성분을 담고 있다. Cu-Pro(HD)와 CUTI CARE-SM 성분이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재생을 도와 모발에 윤기와 볼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격은 3만2000원(500㎖)이다.

컨디셔너는 판테놀 성분이 손상된 두피를 재생하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천연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 11종 성분으로 부족한 보습을 채운다. 가격은 샴푸와 동일하다.

페리엔은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 광고 모델로 ‘단발 요정’ 배우 고준희를 발탁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와 함께 페리엔의 브랜딩과 트렌디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리엔 관계자는 “샴푸 브랜드 페리엔을 첫 론칭하고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는 잦은 스타일링, 펌, 컬러링 등에도 무너지지 않는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도 완벽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