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지역 특색 담은 ‘팔도별미’ 국탕류 3종 출시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은 상온 국탕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선정한 것으로,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각 지역별 조리법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서울식 양지설렁탕’은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가 들어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충분하며,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도 활용도가 높다. ‘대구식 파육개장’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에 큼직한 대파와 토란대, 소고기 양지 등 푸짐한 건더기를 더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양지를 넣고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남도 소고기미역국’은 100% 완도산 미역과 소고기 양지를 넣고 끓여 낸 국물에 대나무 숙성 남해안 멸치액젓으로 감칠맛을 내고 고소한 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상온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조리법도 간편해 전용 용기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약 4분 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4~5분 끓이면 완성된다. 중탕할 경우 냄비에 물을 끓이고 제품을 그대로 넣어 약 3~5분간 데우면 된다.
◎롯데제과, 빙과 성수기 맞아 신제품 4종 출시
롯데제과는 16일 빙과 성수기를 맞아 빙과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엄마의 실수 망고’과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2종이다.
이번 선보이는 ‘엄마의 실수 망고’는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해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엄마의 실수’는 올해 2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2006년 출시됐던 제품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출시 이래 200만개 이상이 판매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레임 레몬에이드’는 여름철 대표 음료인 레몬에이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시칠리안 레몬을 사용하여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이 좋다. ‘라이트 엔젤’도 새로운 2종의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제품은 상큼한 요거트 맛이 특징인 ‘라이트 엔젤 요거트’과 콜롬비아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해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라이트 엔젤 커피’이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엔젤’ 2종은 동일 유형(아이스밀크) 대비 절반 수준인 280kacl로, 이는 평균 쌀밥 한공기가 300kcal인 점을 고려했을 때, 밥 한공기보다 낮은 칼로리다. 이 제품은 열량 부담을 줄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라이트 엔젤’ 2종은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21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론칭 기념 3+1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송식품, 프리미엄 ‘어울림 양조간장’ 출시
신송식품이 16일 신제품 ‘어울림 양조간장’을 출시했다. 신송의 프리미엄 ‘어울림 양조간장’은 풍부한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배합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40년 전통의 장류 문화를 이어온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발효숙성공법을 사용해 요리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다. 조림, 찌개 등 요리의 색과 맛을 한층 더 살려주는 등 다양한 요리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나물무침요리, 국물 요리 뿐만 아니라 튀김, 부침개 등 찍어 먹는 용도의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도 제격이다.
요리를 더욱 쉽게, 편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신송의 마음은 간장 용기에서도 나타난다. 간장의 주 사용자가 여성이란 점을 고려하여 사용하는 간장 양의 조절이 용이하도록 상부의 그립감이 높도록 오목하게 만들었다, 용기 상부의 오목한 디자인은 한 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지 않도록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신송식품은 앞서 출시한 만능간장 ‘어울림 맛간장’에 이어 ‘어울림 양조간장’을 출시하면서 ‘어울림’ 간장라인을 한층 더 강화해 전통 장류 기업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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