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포브스코리아에 의해 K-뷰티 유망주로 선정된 바 있는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가 가로수길 쇼룸의 새단장을 SNS를 통해 알렸다. 이유빈 대표는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막강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이유빈 대표는 18일 본인 SNS에 “예쁘게 변신한 쇼룸♥ 너무 이쁘다 디자인팀 최고♥ 가로수길 오시면 들르셔서 색조 테스트도 하시고 놀다 가세요♥”라며 새롭게 리모델링한 쇼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새롭게 단장한 쇼룸은 전체적으로 연핑크 톤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티르티르 가로수길 쇼룸 조만간 꼭 가보고 싶다”, “분홍분홍한 쇼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 런칭 2년 만에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한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는 지난 해 4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을 오픈한 바 있다. 이 공간에서 제품 구매는 물론 티르티르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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