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레고 히든 사이드 2020년 하반기 신제품 5종 출시를 기념해 레고 AR 게임을 보다 편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컨트롤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보인 레고 히든 사이드는 레고 최초로 증강현실(AR)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시리즈다. 레고 조립의 재미는 물론 앱을 연동해 유령을 잡는 디지털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고 히든 사이드는 올해 하반기를 겨냥해 5종의 새로운 세트를 출시했다. 수수깨끼로 가득한 거대한 성채에서의 모험을 테마로 한 ‘미스터리 캐슬’과 거대한 유령과 맞서는 ‘팬텀 파이어 트럭 3000’ 등 보다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

레고코리아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레고 히든 사이드 전 제품 대상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 컨트롤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일 컨트롤러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실제 게임패드와 같이 조작이 쉬워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컨트롤러 본체 손잡이를 양옆으로 당겨 스마트폰을 끼우면 된다. 

이 이벤트는 레고 온‧오프라인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증정품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히든 사이드는 레고와 증강현실 게임의 흥미로운 만남으로 새로운 형태의 놀이 경험을 선사하며 전세계 게임 팬과 레고 팬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보다 몰입감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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