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제일건설은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강남 접근성과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에 조성된다. 인근 도보 거리에 위례1초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위례 중·고교가 인접했다.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의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이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변 아파트 단지와 달리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24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1인당 군별 1건(총 3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25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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