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2020 사진&UCC 공모전 열어

미국북서부체리협회, 2020 사진&UCC 공모전 열어

기사승인 2020-06-24 15:20:04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제공

[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여름은 시원하고 청량한 과일의 계절이다. 더위에 지친 때일수록 상큼한 과일은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그 가운데 체리는 노화예방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과 염증해소에 좋은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이하여 ‘2020 미국북서부체리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29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 발표는 8월 10일(월) 홈페이지와 SNS에 동시 게재된다.

응모 방법은, 체리가 가장 맛있는 순간, 체리의 예쁜 모습, 체리를 주제로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응모하면 된다. 매주단위로 우수작을 발표하고, 5주차에 우수작 전체를 모아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체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최신형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체리 등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한편, 1000여 종이 넘는 체리 중 국내에 주로 수입되는 워싱턴체리는 알이 굵고 진한 맛의 빙(Bing)체리다. 동글동글한 모양과,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점 등으로 매년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kukiman@kukinews.com

정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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