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충북 옥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06-28 23:45:15

[옥천=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늘어가면서, 27일 대전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충북 옥천 이원면 부양소재 직원인 37세 A씨가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옥천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충북 56번) 

A씨의 가족구성원은 부인1명이며 부인은 음성으로 판명되어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확진자인 A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 

충북도 역학조사반과 옥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상황을 공유하고 대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송했다.

현재 옥천군 긴급방역소속팀이 27일 확진자 근무한 회사에 대해서는 방역과 폐쇄조치를 취하였고 거주지와 주변 및 동선에 대한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 매뉴얼에 따라 대처하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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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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