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화가 반 고흐' 展 대전서 25일 개막 [꿀잼대전]](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3/25/kuk20250325000489.222x170.0.jpeg)
‘불멸의 화가 반 고흐' 展 대전서 25일 개막 [꿀잼대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성직자의 길을 걷던 27살에 동생 태호의 권유로 화가가 되어, 37살까지 10여 년만에 2천여 점의 작품을 그린 열정적인 작가였다. 생전에는 그의 작품이 인정받지 못해 1점의 그림 밖에 팔지 못한 불운의 작가였지만 현재에는 전 세계인이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을 찾을 정도로 사랑받는 작가다. 그런 '반 고흐'를 지방도시 최초로 대전에서 회고전을 연다. 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