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서울 동작구 보라매에 분양 예정인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465세대를 1차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2호선 신림역이 위치한다. 2022년에는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시립보라매병원 역을 통해 여의도로 연결된다. 2023년에는 7호선 신풍역과 이어지는 신안산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신안산선 개통 시 서울역과 여의도를 잇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가 지나며, 강변북로와 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진다. 종로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업무지구와 강남 업무지구로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가깝다. 마곡지구까지도 멀지 않아 다양한 업무지구로의 연결성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산책로 및 주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밖으로는 보라매공원 및 한강수변공원이 위치해있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가구 중심으로,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공급 예정이다.
홍보관은 보라매아카데미타워에 운영 중이며 예약 후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kukiman@kukinews.com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