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비트컴퓨터 조현장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에 함께 힘을 내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30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조 회장은 마스크를 쓰고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Together, we can win!)라는 응원 문구를 들고 기념 촬영 후 SNS(소셜미디어네트워크)에 올렸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의 초대에 이어서 캠페인에 참여한 조현정 회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릴레이 주자로 대기업인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예술인 김래환 조각가, 청년창업가 강성지 웰트 대표를 초대했다.

한편, 지난 1983년 대학생 때 창업해 벤처 1호 기업인으로 평가받는 조 회장은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줄어든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안으로 청년창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미래와 국가를 위해 함께 이겨내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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