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팬텀싱어, 오늘(3일) 탄생… 결승전 문자투표 진행

제3대 팬텀싱어, 오늘(3일) 탄생… 결승전 문자투표 진행

기사승인 2020-07-03 09:57:56
사진=라비던스·레떼아모르·라포엠 순 / JTBC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제3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3일 JTBC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팬텀싱어3’ 결승전이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개성 강한 4중창 라비던스, 완벽한 4성부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레떼아모르, 세계 최초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까지 결승 무대에 진출한 팀 가운데, 어느 팀이 제3대 팬텀싱어 타이틀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승 무대에서는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라포엠 3팀이 각각 2곡씩 준비한다. ‘팬텀싱어3’ 본선 진출자들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최종 우승팀은 결승 1차전 1·2라운드의 프로듀서 점수와 지난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그리고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진행될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팬텀싱어3’는 금요일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매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즌 최초로 해외 오디션을 개최하며 글로벌 인재 발굴은 물론, EDM·동요·아이돌 음악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장르에 도전, 매회 인상 깊은 무대를 남겼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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