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5일 오후 9시20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IC 윤산터널 전 합류지점에서 A(50·남) 씨가 몰던 코란도 차량이 쏘렌토 차량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충격으로 쏘렌토 차량이 도로 옆 경계석을 넘어 전도됐다.
▲ 5일 밤 부산 회동IC 윤산터널 전 합류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량이 전도돼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은 코란도 차량이 합류지점에서 진로변경 중이던 쏘렌토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sy051@kukinews.com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충격으로 쏘렌토 차량이 도로 옆 경계석을 넘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B(50대·여) 씨와 동승자 C(30대·여)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코란도 차량이 합류지점에서 진로변경 중이던 쏘렌토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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