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카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 젊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카스와 함께 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광고 영상은 2030 소비자들이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들이 포함됐다. 루프탑 파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 서핑 등 여름을 상징하는 경쾌한 활동들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로 표현한다. 영상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라는 멘트와 함께 EXO-SC가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 캔을 부딪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오비맥주 마케팅 유희문 부사장은 “국가 대표 K-팝 아티스트 세훈, 찬열과 함께한 이번 TV 광고는 젊은 소비자들이 답답한 일상의 피로감을 벗고 젊음의 계절인 여름을 즐겁게 보내길 응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2030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최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 이하 CBP)’ 뮤직 페스티벌을 온택트 형식의 콘서트를 18일 진행한다. CBP는 카스가 지난 2015년 8월 2030세대를 위해 기획한 신개념 뮤직페스티벌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2030세대에게 최상의 음악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인 EXO-SC를 비롯해 레드벨벳, DJ HYO (효연), 이하이, DJ레이든 등 국내 최고의 K팝 및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CBP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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