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 세스코, 국내선 전 공항 대상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협력

한국공항공사 - 세스코, 국내선 전 공항 대상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협력

기사승인 2020-07-14 14:55:24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KAC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와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전국의 모든 국내선 공항을 대상으로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한 화이트세스코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및 위생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컨설팅 및 교육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됐다. 약 40여명의 화이트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진행에 나서 위생관리 우수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인증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했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는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항 내 식음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트세스코는 ▲해충방제 ▲공기질관리 ▲바이러스 케어와 같은 세스코의 사업군 중 하나로, 식품의 위생안전을 점검하고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세스코는 최근 SBS와의 협약을 통하여 사회공헌 차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 세스코의 식품위생안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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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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