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가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장소 부근에 있던 환자 5명은 비상계단으로 대피했다가 30여분 만에 자리로 돌아갔다.

이 요양병원은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1층부터 6층까지 환자 159명이 입원해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ysy05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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