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전문 MCN 기업 라임트리 엔터테인먼트(대표 신승현, 이하 라임트리)가 강성범TV, 코믹마트, 바보엉아 등 유튜브 코미디 채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라임트리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재 채널 발굴의 일환이다. 계약을 통해 유튜버 채널의 인지도, 화제성, 다양성 등 다방면의 상승세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라임트리 신승현 대표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스타 크리에이터로 양성하기 위해 전문 PD들이 조력자가 되어 독보적인 개성을 찾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최고 사양의 방송 장비를 뿐 아니라, 여러 구성으로 꾸며진 스튜디오 공간과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하고 안정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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