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는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의미 있는 기념식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이날 전수한 메달은 국가보훈처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내 가슴 속 빛나는 불멸의 영웅! 감사메달(은화形)’로 관내 6·25참전유공자 428명이 수여대상이다.
신동헌 시장은 “대한민국을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구해낸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며 “참전용사들의 공헌에 따뜻한 보훈과 예우 향상으로 보답하는 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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