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서 달리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차량 ‘꽝’···1명 경상

부산 사상서 달리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차량 ‘꽝’···1명 경상

기사승인 2020-08-04 10:20:02
[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3일 밤 10시30분께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를 달리던 A(30대) 씨의 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B(40대) 씨의 1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왼쪽으로 전도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 3일 밤 부산 강변대로에서 5톤 화물차가 교통사고를 내고 전도돼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화물차 운전자의 음주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닌 걸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 수습을 위해 3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한때 부분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ysy051@kukinews.com
윤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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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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