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기업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내달 10일까지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집에서 찾은 내 첫 직장”을 모토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사가 참여한다. 70%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면접 선착순 5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을 지원한다.
오늘(18일)부터 이틀간 유튜브로 채용설명회도 생중계한다.
박람회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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