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 등 대구시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협의체 소속 13개 기관이 27일 기관별 혁신계획 공유와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혁신워크숍을 시행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여기관들은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와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성과와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은 상호 벤치마킹으로 사업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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