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기업은행 2사옥인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해당 건물을 방역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그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방역 조치를 마쳤고 오늘 해당 건물 직원들은 모두 정상 출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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