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의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가 가장 많았다.‘깜깜이' 확진자도 4명 발생했다.
이중 ‘ ‘깜깜이'’확진자는 299번 등 4명이다. 나머지 5명은 연산동 오피스텔 확진자와 접촉한 2명, 각각 다른 확진자에게 접촉해 감염된 2명,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자 1명이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깜깜이' 확진자는 6명이었다. ‘러시아선박발 코로나‘가 1개월 이상 8~9차 이상에 걸쳐 ‘n차 감염‘으로 중이다는 뜻이다.
시 보건당국은 “지역 사회에서의 위험이 느껴지기도 한다”며“지역 사회 내 조용한 전파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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